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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드라마 결산](+이벤트)

galpinote 2019. 12. 22. 22:25



연말이라 돌아온

2019 드라마 결산



※ 딱히 별 거 없지만 별 거 있을 수도...? ※

※ 스압 매우매우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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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





01.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토리 라인이 굉장히 끌려서 보게 되었지만

결말이 정말...........(마른 세수)

배우들의 호연이 굉장히 좋았다.


한줄평 : '그래서 유진우 살았대?'




02.

<남자친구>



일단 비주얼부터 최고였고

첫 시작부터 결말까지 잘 진행된 드라마.

쿠바가 정말 가보고 싶었음.


한줄평 : '차수현과 김진혁을 좋아하는 내가 있고.'




03.

<왕이 된 남자>



영화 '광해'를 리메이크 한다고 해서

걱정 반 기대 반이었다가

주연배우들 캐스팅 보고 바로 선택했던 드라마.








<왕이 된 남자>



2월 내내 왕이 된 남자에 푹 빠져있었던 것 같다.

매회 연출에 감탄했는데

특히 8회 엔딩은 정말 잊지 못할 듯...

(8회는 1월에 방영한 내용이지만 제일 좋아서 선정)








01.

<왕이 된 남자>



한줄평 : '왕이 된 남자가 종영한들 사랑하는 마음이 어찌 변하리이까.'




02.

<열혈사제>



초반 회차 못봤다가

어느 날 우연히 13회를 보고 바로 입덕-☆








<열혈사제>



진짜 대본, 연기, 연출 삼박자 최고였다.

웬만해선 정주행을 잘 안 하는 타입인데

13회 보고 바로 1회부터 몰아봤다.

내 최애 = 쓰나미팀


한줄평 : 'When are you coming back?'








<열혈사제>



드라마는 4월에 종영을 했지만

열혈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는

5월 내내 FMV랑 이것저것 만들면서 놀았다.








01.

<열혈사제>



6월에도 열혈사제 짤 만들고 놀았다.ㅋㅋㅋㅋㅋ

올해 방영한 드라마 중에서

제일 오래 앓은 드라마




02.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캐릭터들이 넘 매력적이라 1회부터 달렸는데

진짜 매회 탐차경 셋이서 연기 대결하는 거

완전 눈호강이었다.








01.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검블유는 즐겁게 달렸던 만큼

뒷맛이 씁쓸해진 드라마이기도 했다.

나에게 남은 건 탐차경


한줄평 : '탐차경이면 인생을 걸어야지.'




02.

<60일 지정생존자>



정말 왕이 된 남자에 이어서

리메이크 진짜 잘한 드라마라 생각함.

초반엔 고구마를 참 많이 먹었더랬지만

연기 구멍이 없어서 재밌었다.








01.

<60일 지정생존자>



한국 상황에 맞게 잘 쓰여진 정치 드라마였다.

마지막회 짤을 찌지 않은 건

혹시나 했던 VIP가 역시나 한 실장이었던 데서

좀 기가 빠졌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청와대즈 마지막에 만난 게 좋았음


한줄평 : '시즌 2를 제작해주시겠습니까?'




02.

<호텔 델루나>



화려한 비주얼과 CG,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조합이 좋았다.

1회부터 보긴 했지만 짤을 만들진 않았었는데

14회 엔딩씬을 보고 마음을 바꾸었다.

그만큼 역대급이라 생각함.








<호텔 델루나>



그냥 흘려 보내려고 했는데

어쩌다 마음에 콕 박혀서

뒤늦게 각잡고 달렸던 드라마.


한줄평 : '당신이 바랐던 함께하는 겨울이길.'








<어쩌다 발견한 하루>



원작 웹툰을 보다가

드라마화가 된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다.

초반에 단오가 정말 하드캐리했음.

비주얼로도 케미가 좋아서

이건 봐야 돼 했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중간에 가면서 능소화 내용이 들어가고

조금씩 고구마 구간이 생겼지만

오직 케미만 믿고 끝까지 갔다.

비밀에서 운명을 바꾸고도

결국 이어지지 못했던 게 아쉬웠지만

다음 작품에선 스테이지 영향 없이

마음껏 사랑하리라 생각함..


한줄평 : '11월의 시작도 마지막도 너희여서 행복했어.'







12월엔 일이 많아

드라마를 제대로 챙겨볼 수가 없었다ㅠㅠ

그래도 꼽자면 이번 달 초에 열심히 FMV를 만들었던

<어쩌다 발견한 하루>라 하겠다.

그저 자급자족으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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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부-


[1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EP.12

(https://galpinote.tistory.com/106)



[2월]

왕이 된 남자

EP.08

(https://galpinote.tistory.com/137)



[3월]

왕이 된 남자

EP.16 (백성의 길)

(https://galpinote.tistory.com/158)



[4월]

열혈사제

쓰나미팀 POSTER

(https://galpinote.tistory.com/168)


*움짤이 아니라 이게 1위라 놀람ㅋㅋㅋㅋ*



[5월]

열혈사제

소.만.짤 2탄

(https://galpinote.tistory.com/185)



[6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EP.01-02

(https://galpinote.tistory.com/199)



[7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EP.10

(https://galpinote.tistory.com/212?category=753159)



[8월]

60일 지정생존자

EP.10

(https://galpinote.tistory.com/228)



[9월]

호텔 델루나

EP.16

(https://galpinote.tistory.com/239)




[10월]

어쩌다 발견한 하루

EP.06

(https://galpinote.tistory.com/247)




[11월]

어쩌다 발견한 하루

EP.12

(https://galpinote.tistory.com/256)




[12월]

어쩌다 발견한 하루

EP.16

(https://galpinote.tistory.com/260)













-제3부-


끝까지 2019 드라마 결산을 지켜본 당신을 위한


※ 네이버 폼 링크 ※

http://naver.me/FHng1GTD


우선 이벤트에 신청을 해주신 분들께

번거롭게 해드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ㅠㅠ

제가 이런 이벤트를 처음 하다보니

이렇게 많이 신청해주실 줄 모르고

신청 폼에 인증 사진만 올려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셔서

나중에 추첨을 할 때

신청해주신 분들의 계정을 알고 있어야

당첨자 발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정말 죄송하지만

위에 링크를 수정하여 다시 첨부하오니

새로운 폼 링크에 작성 부탁드립니다ㅠㅠ



*

혹시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글 달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