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IF

[호텔 델루나] / EP.16







호텔 델루나




EP.16




-







커여워!!!!!!!!!!!!!!!



닭칼국수에 겉절이만큼이나

찰떡 호흡이야 아주ㅋㅋㅋㅋㅋㅋㅋ






























텅 빈 호텔에 혼자 남은 모습이 안쓰러워ㅠㅠㅠㅠㅠ















대사O



대사X








이때부터 눈물 줄줄남












이게 만월이한테는 최선이었겠지

근데 넘 슬프다고ㅠㅠㅠㅠㅠㅠ



억지로 울음을 삼키며

잘 가라는 작별인사는 건네는 모습에

제일 울컥했던 장면












떠나는 모습을 끝까지 눈에 담으면서도

행여 자신의 울음소리가 들려

만월이 가슴 아파할까봐 계속 참는 거...ㅠㅠ













만월이가 마지막에 웃으며 걸어가서 정말 좋았다.

남겨진 찬성이를 생각하면 맴찢이지만

1300년을 기다려 드디어 기나긴 생을 마감하게 된

만월이에게 축하를 보내고 싶었다.











다음 생엔 부디 빨리 만나 마음껏 사랑하길...




올 여름을 반짝이게 해줬던 드라마.

꿈에서 깬 듯 아련하고 아득하다.

갑작스런 에필로그에 아쉬움이 없진 않았지만

만찬 커플의 엔딩은

최선의 결말이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