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P.03
-
[예고]
아니 추가된 예고 뭐죠??
오늘 아침에 봤는데
와... 브람스를 안 치는 남자가
송아를 위해서 친다...?
이건 뭐 그린라이트다 못해
프러포즈 아니냐고요ㅠㅠㅠㅠㅠ
짤을 안 찔 수가 없다 진짜ㅠㅠ
(※본편은 방송 후 이 밑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우리가
신호등을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곧 바뀔 거란 걸 알기 때문이다
그러니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곧 바뀔 거야
좋게
글배우 - 신호등처럼
(+)
아니 드라마가 우윳빛깔 사골곰탕인 줄 알았더니
나가사키 짬뽕이었던 것이에요
(대충 매운 맛 난다는 뜻)
그런데 그 와중에
준영이 너무 다정하고 다정하고
송아는 너무 귀엽고 하니까
둘만 나오면 자동으로 광대가 올라가다 못해
정수리 위에서 박수치고 내려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동윤이 캐릭터 뭐죠..?
송아의 손절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