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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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봤다가 취향 제대로 저격해버린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보고 3각도 아니고 6각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주인공들이 꽤 붙어있는 데다가
벌써부터 간질간질 썸 타는 게 너무 재미있다
TMI지만 어렸을 때 나름 꽤 오래 바이올린을 배웠는데
실력이 고만고만하다보니 그냥 취미로 남게 됐다.
그마저도 손에서 놓은 지가 꽤 되었으니
이젠 취미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지만ㅠ
그래도 악기 연주하는 주인공들을 보니까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