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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 EP.12(PART01)

 

 

 

 

 

 

사이코지만 괜찮아

 

 

EP.12

(PART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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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했는데 우리도 보여주라

 

환장의 짝꿍 플레이

 

 

관심이 고픈 강태

 

 

심심하니까 바로 답 나오는 거ㅋㅋㅋㅋㅋ

 

기쁨의 단스단스

 

 

가소롭구나 대표야

 

재수 그때 피자 많이 팔아서 좋았나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태를 노리는 여자들을 잡아먹으러 강림하심

 

 

 

아 여기는 맨날 시도때도 없이 훅 들어와ㅋㅋㅋㅋㅋㅋ(그래서 좋다구요)

 

 

 

 

 

 

 

 

 

 

앞서간다=아들은 낳을 거다..?(무논리)

 

 

 

 

 

역시 베개는 팔베개지

 

 

 

내 이름은 강태, 뚝딱이죠

 

 

 

 

 

 

갸아아아아아악

 

 

 

 

꼭 나비 날개 같기도 하고 거미줄에 잡힌 것 같기도 하고

 

 

 

 

 

 

 


12회는 분량 좀 줄여보려고 했는데...ㅠㅠ

이번에도 어김없이 좋은 장면은 많고

그걸 다 만들다보니 또 넘쳐버려서

이번에도 part1, 2로 나눠서 업로드합니다!

 

 

 

 

그러니까, 언제까지나 당신이었으면 했다.
깍지를 끼고서 동네를 가볍게 거닐 수 있는 사람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반짝인다는 걸 아는 사람이.
나도 참 괜찮은 사람이란 걸 새삼스레 깨닫게 해주는 사람이.
이런 게 사랑이라면 수천 번은 반복해도 좋을 것 같다는 사람이.
조금 올라온 취기를 핑계로 수줍게 마음을 꺼내어 줄 사람이.
늦은 밤, 그런 취기에 새빨개진 두 볼을 맞대고
몸과 마음을 흠뻑 포개어 버리고 싶은 사람이.
그런 사람이. 그런 사랑이.
언제까지나 당신이었으면 했다.


채민성 - 지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