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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 EP.12(PART02)

 

 

 

 

사이코지만 괜찮아

 

 

EP.12

(PART.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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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진짜 대단해ㅠㅠㅠㅠ

 

 

 

얼마나 조마조마하고 눈물이 났을까

 

근데 만약에 진짜 문영이 엄마라면 너무 가혹한 거 아닌지ㅠㅠ

 

 

 

 

 

 

 

고분고분한 무녕이

 

 

 

아나 진짜 여기 넘 웃겨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속이 아닐 강태와 시무룩해진 문영이 둘다 안쓰러웠다ㅠ

 

 

 

 

 

 

 

 

 

 

도망치고 싶대ㅠㅠㅠㅠㅠㅠㅠㅠ

 

 

 

 

 

문영이도 진짜 많이 달라졌다 서로에게 물들어서 한뼘 더 큰 거겠지

 

 

 

 

여기서 입틀막 한 사람 저요

 

강태의 깐머는 달려야만 볼 수 있는 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다니요..?

 

 

 

 

 

 

 

 

 

 

문영이하고 같이 가겠다는 거 진심 찐사랑이잖아요(이마짚)

 

상태 한 번 보고 문영이 한 번 보고

 

 

 

 

 


11회가 힐링 그 자체였다면

12회는 종합선물세트..?

어떻게 설렘과 비극이 한 회에 다 나올 수 있죠..?

근데 예고 보고 13회 너무 기대됨

짠내 나는 거 너무 안쓰럽긴 한데

쌓이고 쌓인 게 결국 터지는 게 보고 싶다고 해야하나

직진밖에 모르던 문영이가

나비에 대해서 알게 됐을 때 어떻게 바뀔지도 궁금해서

진짜 눈치 없는 목금은 알아서 좀 빠져줬으면...ㅋㅋㅋ

매회마다 조금씩 보정 방법을 바꿔서 시도해보는 중인데

어떤 게 가장 나은 건지 모르겠다는 것이 요즘의 가장 큰 고민..

이번 회차가 그래도 좀 괜찮아 보이기는 한데

역시 보정의 길은 어렵고도 어렵군요ㅠㅠ

 

매번 업로드도 느린데ㅠㅠ

일부러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끝까지 함께 달려요!

 

 

 

 

 

상처를 준 사람은 의도가 없었고
상처를 받은 사람은 죄가 없었다.
그렇게 의도 없이 불어온 바람에
누군가는 한없이 흔들리고 있었다.


채민성 - 여린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