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P.06
(+EP07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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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재밌는 거 아니냐고요ㅠㅠㅠ
이 마라맛 끊을 수가 없네요ㅠㅠㅠ
오피스&캠퍼스 로맨스가 한 편에 다 있다..?
이거 완전 종합선물세트 수준ㅠㅠㅠ
요즘 이런저런 이유로 잠도 부족하고
화면을 보면 눈도 너무 피로해져서
도무지 짤을 제때 찔 수가 없었는데
드라마가 너무 재밌기도 하고
혹시나 제 짤을 기다리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틈틈이 쪄서 올립니다!
제 현생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어디에 있는가. 내 생각은 하지 않을까.
보고 싶다. 지금.
이 순간에 전화가 울려주길 숨이 막히도록 기다리고 있다.
당신이 전화해주지 않으면 도저히 이 순간을 넘길 수가 없다.
이대로 꼼짝할 수가 없다.
전경린, <나비>中
왜 이리도 징검들을 허투루 놓으셨나요
당신 마음 건너려다 첨벙 빠진 후로
나는 달무리만 봐도
이제는 당신 얼굴이 눈가에 출렁거려
이다지도 생애를 휘청입니다
서덕준 - 휘청
누군가를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다 보면
누군가를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있다와 없다는 공생한다.
부재는 존재를 증명한다.
황경신, <생각이 나서>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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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7예고
내일도 기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