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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 EP.13








왕이 된 남자




E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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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놈을 결코 살려두지 않을 게야!!!







와............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래 걸리니까 바로 무릎 꿇고ㅠㅠㅠ







굴욕적인데 어떻게 할 수도 없고ㅠㅠㅠ









와 이때 시선 옮겨가는 거 오졌다








반-전

신치수 지옥열차행







하선이 이런 표정 지을 때마다

1회 허니 오버랩 되는 건 나뿐인가







완전 헌이 동기화 완료된 표정인데...ㄷㄷㄷ






이 대사를 여기서 또 들을 줄이야...!

이걸로 힌트 주는 하선이 대박이야





허니가 스쳐지나간다....





근데 또 달래 볼 때는 완전 하선이 모드






신치수 이렇게 떠나가나 싶었죠.....






약간 도승지 여기서 어라...? 이런 느낌......

하선이에게서 헌이가 지난 날 겪었던 변화를 눈치챈 듯







그리고 이때 이규는 두려웠을 것 같다

감정적으로 일을 해결하려는 하선이에게서

자꾸만 헌이가 겹쳐보이니....






하선이 맘 알아주는 건 소운이밖에 없으요ㅠㅠㅠㅠㅠㅠ





둘이 진짜 행버케야 하는데......ㅠㅠㅠ






포옹은 좋으니까 두 번 보자






이렇게 고운 맘씨 가진 소운인데.......





작가님 왜 글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





충격 받았는데도 하선이 놀랄까봐 알리지 말래ㅠㅠㅠㅠㅠ






벌-컥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ㅠㅠ





와.........나 진짜 여기서 같이 눈물 났어.........ㅠㅠㅠㅠㅠㅠㅠ





소운이 처음으로 엉엉 우는데 내가 다 맴찢ㅠㅠㅠㅠㅠㅠ





하선이 마음은 오죽했을까.....





아니 불임이라니......불임이라니........ㅠㅠ





하선이 극대노





소운이 우는데 예쁘고 맘 아프고





어우 진짜ㅠㅠㅠㅠㅠㅠ대비 ㅂㄷㅂㄷ......






하선이는 참지않긔......





누구냐. 중궁전에 그 백화차를 들이라 한 자가!!!!!





어우 나 같아도 못 참지





내동댕이

근데 그 와중에 대비 꿈쩍도 안 해.....ㄷㄷㄷㄷㄷ





아니 볼 때마다 연기에 감탄하고 미모에 감탄함.......

와........어쩜 이렇게 연기를 하시지ㅠㅠㅠㅠ






하선이가 궁에서의 생활이 익숙해질수록

점점 헌이와 동질화되어 가는 걸 보니

정말 궁이라는 곳이

사람 미치게 만들기 딱 좋은 공간이란 게 느껴짐....ㅠㅠ







아...............................................

아니.....................................

저기요...........제작진 선생님들..............?

소운이 어쩌라고 부원군 사망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