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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EP.10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EP.10










차마 못 누르는....







그라나다 도착 안내 방송 나오니까 긴장X100







총격씬은 늘 옳다







카리스마








겨우 물리치고 한 숨 돌림








엠마와 두 번째 만남







눈빛이 다했다







드뎌 대답해줬어..!!













착잡한 지누와 용기를 주는 엠마







격려하고 뾰로롱







연출 오짐







유댚 런웨이 중






양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자가 있어요 이 사람아








이건 희주 예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위기 어쩔









희주가 예뻐서222222







이렇게 반가워했는데......







NPC가 되어버린 정훈씨....







정말 가혹하다ㅠㅠㅠㅠ







눈물 그렁그렁한 거ㅠㅠㅠㅠㅠ







죽어서도 서비서는 진우만 지킨다ㅠㅠㅠㅠ







퀘스트도 잊고 멍하니 정훈이만 보는데

내가 다 멘붕이어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