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종영 600일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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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옆에 있으면 바람조차 달랐다.
달았다.
시원했다.
시간을 잊었다.
정현주, <그래도, 사랑> 중
안녕하세요, 여러분!
galpinote입니다.
준영이 생일 이후로 거의 한 달만이죠?
오늘 그냥 문득 브람스가 생각이 나서 d-day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오늘이 딱 종영 600일째더라고요?
(제가 생각해도 저 진짜 브치긴 브친 거 같아요)
그래서 부리나케 짤을 쪄봤습니다!
(두 사람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노래도 첨부했어요!ㅎㅎ)
싱그러운 6월과 딱이라고 생각한 7회의 장면을 담아보았는데요,
곧 둘이 처음 만난 날도 오잖아요ㅎㅎ
겸사겸사 축하하며 브친자는 이만 총총!ㅎㅎㅎ
다음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