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종영 200일 기념
<무빙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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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
언제나 두 손 놓지 않고 함께하길 바라며-.
오랜만에 브람스로 돌아왔어요!
벌써 종영한 지 200일이 되었다니!!
정말 시간이 엄청 빨리 흘렀네요!
종영하고 나서도 연기대상부터 굿즈까지
작년 연말~올해 초까지도 브람스에 푹 빠져살아서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게 실감이 잘 안 나는데
아마도 계속 틈날 때마다 명장면들 몰아보고 해서 더 그런가봐요ㅎㅎ
종영 200일을 기념하고 싶어서
뉴짤을 들고 와봤는데
쭌쏭 정말 보고싶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