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선겸 X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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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재밌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존잼
아직 전부 다 본 건 아니고 최근 회차 보고
첨부터 차근차근 보는 중
추가로 짤 찌면서 해당 회차 되면 그쪽으로 옮길 예정
저는 약간 이런 관계성이 좋은가 봐요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배경/재능을 가졌지만
자신을 사랑하지 않던 남자와
어떻게 보면 부족한 배경/재능이라도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아는 여자가 만나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
옆동네에도 그런 커플이 계신데
제가 진짜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