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퍼즐 조각
(EP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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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alpinote입니다.
퍼즐 이벤트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퍼즐 이벤트는
그동안 제 짤을 좋아해 주신 분들을 위해 기획한
아주 작은 이벤트였는데
많은 분들께서 호응을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면,
피아노와 바이올린 두 개의 퍼즐 판에
매일 올라오는 퍼즐 조각을 번갈아가면서 채우셔서
퍼즐을 완성하시면 되는데요,
크리스마스까지 모든 퍼즐 조각을 올리고 나면
26-27일(하루 혹은 이틀)에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제가 만든 굿즈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제가 보내드릴 굿즈는
※ 상기의 굿즈는 디자인이 수정 또는 추가될 수 있습니다 ※
위와 같이
스티커와 책갈피, 전차스, 떡메모지+ 공연티켓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굿즈는 배송이 오게 되면
다시 제대로 공지를 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제가 표지로 사용하려고 만든
퍼즐 움짤을 좋아해 주신 분들이 많아서
9회부터는 드라마에 나온 부제가 아닌
퍼즐 움짤을 대신 올리도록 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EP.09]
<열일곱 번째 조각>
<열여덟 번째 조각>
[EP.10]
<열아홉 번째 조각>
<스무 번째 조각>
[EP.11]
<스물한 번째 조각>
<스물두 번째 조각>
[EP.12]
<스물세 번째 조각>
<스물네 번째 조각>
[EP.13]
<스물다섯 번째 조각>
<스물여섯 번째 조각>
[EP.14]
<스물일곱 번째 조각>
<스물여덟 번째 조각>
[EP.15]
<스물아홉 번째 조각>
<서른 번째 조각>
[EP.16]
<서른한 번째 조각>
<서른두 번째 조각>
나 그대만 기다려왔다는 말
올 때까지 기다렸을 거란 말
두 눈 보고 미소 짓고
꼭 해주고 싶던 말
앞으로 더 사랑해 줄 거란 말
미워져도 우리의 사랑
놓지 말고 두 손잡고
항상 해주고 싶은 말
사랑해요
♬
안녕하세요! galpinote입니다.
드디어 길고 길었던 퍼즐 조각 모으기가 끝이 났습니다!
(와아아아-엉엉엉엉ㅠ)
마지막 퍼즐 조각은
여러분이 뽑아주신 함께 손잡고 걸어가는
준영이와 송아의 뒷모습입니다!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가슴이 참 찡하고 벅차올랐던 장면이었어요ㅎㅎㅎ
그리고 함께 들고 온 마지막 노래는
'나를 사랑하는 그대에게'라는 곡입니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6회에 송아가 고백하던 시점부터
마지막 함께 걸어 나가는 순간까지가
한 편의 무성 영화처럼 지나가더라구요.
이 노래로 FMV를 만들고 싶을 만큼 참 좋았어요!
(언젠가 도전...?ㅎㅎㅎ)
그나저나 이제 퍼즐 조각을
올릴 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아쉽네요ㅠㅠㅠ
부족한 점이 참 많았는데
지금까지 퍼즐을 함께 맞춰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더 힘내서 짤도 찌고,
굿즈도 준비하고 할 수 있었어요!
이 글과 함께 이제 이벤트 응모 방법 관련 공지사항을 올릴 예정인데요,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퍼즐 부제 조각으로도
퍼즐판을 채워주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마지막 퍼즐 조각의 부제 조각도 함께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