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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 EP.03





슬기로운 의사생활


EP.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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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압주의 ※)

















정원준완이 젤 웃김ㅋㅋㅋㅋㅋ














아 여기서 넘 터져가지고ㅋㅋㅋㅋㅋㅋ










콩깍지 씌인 겨울이의 자체 필터링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화쌤 이렇게 일에 있어서

예민미 보일 때 넘 멋짐ㅠㅠㅠㅠㅠ







송화쌤 존멋이다 이거예요ㅠㅠㅠㅠ



재학이에겐 쟈갑지만

환자에게는 따뜻한 사람



와칸다!






진짜 익준이한테 너무한 하루였다ㅠㅠㅠ







[책갈피]


하루의 삶은 하루만큼의 죽음이다.

삶이 사랑과 환희와 성취감으로 채워져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좌절과 슬픔, 상실과 이별 역시 피할 수 없는 삶의 한 요소임을 받아들인다.


- 유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 中






*

늘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곳이 병원이란 생각이 들어서

매일 그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